2008년에 설립된 IAM(International Art Management)은 매년 꾸준하게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을 비롯한 주요 오페라단의 오페라제작을 위한 스텝과 출연진을 외국에서 섭외 초청하여 오페라단에게 공급하고 제작하는 사업을 전개해온 바 있다. 특히 ceo인 한승연대표는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성악실내악을 전공한 정통음악인. 한대표는 이태리 유학시절 다져놓은 현지 오페라계 인맥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이태리 오페라 음악계와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IAM은 특히 세계 최고수준의 공연을 한국에 유치하여 선진공연문화를 창출하는데 기여코자 한다. 특히 2013년 5월, 베르디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아 스칼라극장의 정상급가수를 초청하여 갈라콘서트를 3D 입체영상이라는 초유의 무대장치를 통해 연출하는 등 국내 오페라에서는 일찌기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공연기획력을 과시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