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는 지난 1986년 설립된 이후 각종 국제 통증 회의들을 유치하며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1996년부터 통증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유능한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한 통증의학 고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47개 연수시설병원 및 573명의 통증의학 고위자과정 이수자를 배출하였다. 현재 3,90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증의학 교과서 발간, The Korean Journal of Pain(KJP) 학술지 발간, 6개 지회 구성,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 개최, 통증의 날 캠페인 등 학술, 교육,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