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세계 100 여 나라에서 긴급구호, 개발사업 그리고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기구입니다. 월드비전 한국은 국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11개 복지관과 1개의 장애인복지관, 12개의 가정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 11개 지역에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44개국에서 '변화를 가져오는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쓰나미, 파키스탄 지진 등의 세계적 재난에 대한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NGO중 최초로1994년부터 대북지원을 시작해 현재 북한의 주요농업개발사업인 씨감자 생산사업 및 과수묘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순된 사회구조의 변화와 에이즈, 아동권리 등을 위한 옹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