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페이퍼엠앤씨는 2011년 8월 서비스를 실시한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탭진’의 운영사다. 탭진은 서비스 4년동안 꾸준히 성장을 계속해 국내 디지털 매거진 분야의 1위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200여 매거진이 함께하고 있다. 탭진은 200여 종의 일반 상업용 매거진을 서비스하고 있다. 기업 브랜딩 잡지, 사회보 역시 크게 늘어났다. 또한, 1주년 대비 해외 라이선스의 인기 매거진이 많이 입점됐다. 서점에 있는 해외 인기 매거진의 대부분을 탭진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현재 탭진의 누적 다운로드는 약 150만을 돌파했고, 실제로 의미 있는 수치인 월별 액티브 유저는 35만 명 이상을 돌파했다. 콘텐츠의 다변화로 사용자의 안정적인 증가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탭진의 중심 유저는 20~30대 직장인데, 주로 경제 활동을 하고 구매력이 있는 사용자들이 탭진을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