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터제로는 1998년 실험, 예술, 독창을 표방하며 홍대 피카소 주차장거리에 들어섰던 국내최초의 실험예술전문극장이다. 씨어터 제로는 실험 예술의 메카이자 홍대문화의 대표주자로 첫 장기공연작품 ‘노이즈(NOISE)’를 시작으로 ‘99`스트레스굿’, ‘화성인’, ‘슈가’, ‘길없는길-禪’, ‘놀이터퍼포먼스THE ZEN’등 실험적인 작품들과 함께 젊은 연출가 페스티발, 홍대 앞 대행진,홍대ART 릴레이 등 국내는 물론 국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