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에이앤이(옛 동우이앤씨)는 1991년 개인회사 설립 이후 1999년 법인으로 전환돼 만화영화 제작 및 판매업, 만화영화 광고 및 영상물 제작업, 캐릭터 용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 오고 있다. 국내 만화영화 제작 분야에서 최다 편수를 제작, 매년 평균 매출 100억원 이상을 유지해 오고 있다. 동우에이앤이는 2001년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2004년 '동경국제애니페어' 그랑프리 수상, 2006년 미국 애미상 수상 등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