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트리(대표 정재훈)는 IT 시스템 개발 업체로 지방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IT 기술을 활용하여 오답노트 및 수학 원격 교육 멘토링 플랫폼인 샘토링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커스트리는 IT 기술을 통해 사회의 불균형을 균형으로 바꾸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외국인을 대상으로 극심했던 바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 외국인 대상 밴 예약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 중이다. 2016년부터는 원격 수학 교육 플랫폼인 ‘샘토링’을 집중 개발하여 현재 1만 건이 넘는 문제 DB 확보 및 1,600명이 넘는 고객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커스트리는 현 시국에 대한 시민들의 참가의 장을 마련하고자 ‘캔들웨이브'를 만드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