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6일 14:15

반핵국민행동, 지난 11·2 방폐장 주민투표와 관련해 주민투표법 위헌판결 요구 탄원서 제출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회원 737명은 3월 6일(월) 오후 3시 안국동 헌법제판소에 ‘재판청구권, 평등권, 자기결정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주민투표법 위헌판결 요구 탄원서’를 제출한다. 반핵국민행동 소속 주민단체,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737명은 지난 1월 24일 ‘민...

2005년 11월 27일 17:08

반핵국민행동, 경주 핵폐기장 주민투표 무효 헌법소원 제출 기자회견

경주 핵폐기장 주민투표 무효헌법소원 제출 기자회견 일시 : 2005년 11월 28일(월) 오후 2시 장소 : 헌법재판소 앞 [ 기자회견 순서 ] - 참석자 소개 - 경주 핵폐기장 건설로 인한 울산주민들의 권리 침해 상황 및 헌법소원 내용 설명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응답...

2005년 11월 3일 12:10

‘11.2 방폐장 주민투표’결과에 대한 반핵국민행동 입장

‘11.2 방폐장 주민투표’가 끝났다. 수많은 불법과 불공정 시비 속에 진행된 이번 주민투표는 지자체간 과열 경쟁과 공무원들의 공공연한 주민 동원 탓에 보궐선거나 다른 주민투표에 비해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로 끝났다. 그 동안 반핵국민행동은 지자체와 공무원의 ...

2005년 10월 20일 14:24

반핵국민행동성명-파국으로 가는 핵폐기장 주민투표 중단하라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11월 2일 핵폐기장 주민투표의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오늘(20일) 중앙선관위는 “부재자신고 요건이 미비된 807명에 대한 투표용지를 발송하지 않았으며, 본인의사와 무관하게 신고 된 185매에 대한 수사의뢰” 하였다고 밝혔다. 11.2 핵...

2005년 10월 19일 15:07

영덕, 군산에서의 공보물 파문에 대한 반핵국민행동 성명서

오는 11월 2일 예정으로 진행되는 핵폐기장 관련 주민투표가 파국으로 향하고 있다. 막대한 금권 선거와 공무원을 동원한 관권 선거 의혹과 함께, 지역개발 욕구에 목마른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은 무시하고 지역감정까지 동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

2005년 10월 17일 13:52

‘11.2 방폐장 주민투표’ 4개부처 장관 공동담화에 대한 반핵국민행동 성명

오늘(17일)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행정자치부, 법무부 등 4개 부처 장관의 공동명의로 대국민담화가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0일 반핵국민행동이 부재자신고를 이용한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한 이후 ‘11.2 방폐장 주민투표’에 대한 부정투표 의혹이 확산되...

2005년 10월 9일 20:09

부재자 투표 40%, 11·2 방폐장 부정선거 폭로 기자회견 개최

방폐장 유치 찬·반 주민 투표가 주민 참여는 실종된 채 돈과 공조직이 판친 사상 유래없는 부정선거임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집계된 유권자 중 부재자 비율을 보면 가장 높은 지역인 경우 40%에 이르고 있고 읍면동단위로는 50%가 넘는 곳도 있다...

2005년 10월 4일 18:02

반핵국민행동, “거짓선전으로 얼룩진 로캬쇼무라 핵폐기장의 진실을 밝힌다” 기자회견 진행

반핵국민행동은 10월 5일(수)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로캬쇼무라 핵폐기장의 진실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로캬쇼무라 핵연싸이클저지 1만인 소송인단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야마다 기요히코씨가 직접 일본 로캬쇼무라...

2005년 9월 29일 15:40

전북도선관위 유권해석에도 불구하고 지원약속 미철회에 대한 반핵국민행동 성명서

강현욱 전북도지사는 불법적인 유치지원 약속을 즉각 철회하라! 어제(28일) 전북도선관위는 전북도와 군산시가 군산에 핵폐기장이 유치될 경우 300억대의 각종 지원을 펼치겠다는 발표가 주민투표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는 그동안 각종 지원을 미끼로 ...

2005년 9월 9일 18:52

부지조사결과도 없이 추진되는 핵폐기장 건설 해프닝은 계속 된다

지난 8일 영덕을 방문한 핵폐기장 부지선정위원회 한갑수 위원장이 ‘동굴처분방식의 핵폐기장 건설은 영덕만 가능하다’는 발언을 했다. 한갑수 위원장은 이 날 영덕군 의회의원들과의 자리에서 ‘포항과 경주, 군산 등은 지질여건상 천층방식(땅을 얕게 판 다음 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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