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국민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에 설립된 전문 공공기관으로,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로표지에 대한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등대를 중심으로 한 등대해양문화 콘텐츠 개발, 등대역사 및 유산 보존, 등대스탬프투어, 해양문화 공간 운영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중심형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앞으로도 ‘사람과 바다를 잇는 빛의 길잡이’로서 보다 안전하고 풍요로운 해양생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