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솔은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언어와 다채로운 소리의 구현을 위해 뜻을 모아 창단됐다. 2018년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는 기념비적인 연주를 기점으로 2019년 세라믹팔레스홀 초청 연주, TED X HanyangU 초청연주 및 강연, 성동문화재단 기획연주인 ‘세계의사계절’ 등을 성황리에 연주했으며, 연주로 얻은 수익금을 성동구 지역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 더하우스콘서트에 초청받아 예술성 높은 실내악 연주 24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카메라타 솔의 음악을 다양한 관객들과 나눴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부제의 코로나19 극복 위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1년 예술의전당 ‘시간으로부터의 회귀’ 연주를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