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사

종교
부산 연제구 봉수로 138 (연산동, 마하사) 마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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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마하사(摩訶寺)는 부산 최초의 사찰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나한도량이다. 마하사는 5세기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부산 최초의 사찰이자 국내 최초 나한도량으로, 임진왜란 당시 사찰 건물이 모두 전소되었으나 18~19세기 단계적으로 복원이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연제구청이 지정한 연제구 8경에 속하며 역사적 상징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불자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을 위한 삶의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마하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