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는 예술, 미술 전시를 중점으로 기획하며 치유와 힐링을 현대인들에게 공간하고다 하는 서비스 업체이다. 주로 자연친화적인 주제와 친환경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국내외 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대표 김정수는 동덕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다. 대만 타이베이의 국립대만사범대학교에서 종합대학 전체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 후 시, 언어, 성경 등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태초의 ‘에덴’, ‘생명나무’, ‘생명수’등의 이상향과 유토피아적인 세계를 캔버스 위에 전통 닥종이를 이용하여 표현하고 있다. 작품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관객들과 공감하고자, 지금까지 17회의 개인전을 개최해 왔다. 현재 모교인 동덕여자대학교에서 12년째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