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스바덴에 본사를 둔 어셈블 엔터테인먼트(Assemble Entertainment)는 ‘세이빙 더 월드(Saving the World), 게임 바이 게임 - 게임으로 세계를 구한다’라는 모토로 운영 중인 인디 게임 퍼블리셔다. 2016년 스테판 마르키넥(Stefan Marcinek)이 설립한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엔드존(Endzone – A World Apart), 로드워든(Roadwarden), 라쿠나(Lacuna), 오비탈 블렛(Orbital Bullet) 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다양한 인디 게임으로 서양에서는 유명하다.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2022년부터 FAR:Lone Sails와 같은 인디 유명작들을 다루며 Mixvision의 게임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베스트 퍼블리셔' 부문에서 독일 개발자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