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살롱은 활자로 활기를 찾는 양육자 문화예술 공동체로, 일상의 양육과 돌봄을 예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며, 개인의 기록과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한다. ‘양육의 삶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철학 아래, 회원 간 창작 지원, 전시, 출판,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활활살롱은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특별한 예술로 바꾸는, 양육자들의 창작 실험실이자 소통의 장이다. 돌봄과 예술을 이어 양육자를 예술가로 만드는 세계 최초 커뮤니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