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연합 세게시민회의(Inter Coalition Conference for Global Citizens)는 '하나의 세계, 인류는 한 가족'의 슬로건 아래 세계평화 및 세계시민사회 건설을 위한 종교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평화회의다. 2020년 코로나 시기, 분열되는 세계를 단합을 통한 상생의 관계로 전환시키기 위해 처음 시작했으며 2023년까지 온라인 행사로 진행했다. 제4차 서울회의(2023)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행사로 전환했으며 제5차 회의는 뉴욕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