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러그는 공연 에이전시로서 공연 활로 개척 및 공연 제작,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블랙스트링, 첼로가야금이 있으며, 2018년 시작한 오티움 프로젝트까지 포함해 이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해 한국의 컨템포러리 음악을 활성화하고 해외에 알리고 있다. 나아가 소속 아티스트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한국의 다른 연주자들과 함께 새로운 공연 작품 또는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공연 제작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국내외 페스티벌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의 감동을 관객들의 일상에서도 추억하며 간직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아티스트와 음악 그리고 문화를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