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정직, 평등, 사랑’이라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음악의 열정(Passion)을 청중과 함께 나눈다(Sharing)’는 음악적 철학을 공유하는 전문 연주자들의 단체다. Violist겸 지휘자인 진윤일에의 창단되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 단체로 선정됨은 물론, 한국 메세나 대상 Arts&Business 상 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 창작지원 사업 선정, 2021년 서울 특별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 매년 8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며 매 연주 마다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위촉, 초연하는 '현대곡의 현재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