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한의원은 1999년 국내 최초로 한방 피부 전문의들이 모여 설립한 한방 피부 전문 병원입니다. 개원 초기부터 여드름 클리닉을 운영하며 한방 피부 치료의 임상과 연구를 선도해 왔습니다. 2000년대 초반 ‘피부아카데미’를 설립해 한의사 대상 교육을 제공하며 학문적 기반을 확장했고, 2007년에는 미용 피부 분야 전문서적 『피부카리스마』를 출간했습니다. 2010년에는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한방 기반의 ‘생약필링’을 정식 치료법으로 보급했으며, 2012년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에 특화된 복합 생약물질 SL109와 ‘SL 흉터재생술’을 국제 학회에서 발표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줄기세포 배양액 병행치료 등 임상 연구를 지속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를 통해 한방 피부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