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슬래시는 2018년 설립된 브랜드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다. 브랜드와 사람, 문화 사이를 연결하는 ‘슬래시(/)’의 철학 하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래픽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4년 9월 업계 최초로 ‘디자인 구독 서비스’를 출시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 서비스는 월정액 기반으로 기업이 내부 디자이너 없이도 지속적이고 일관된 디자인 결과물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24-48시간 내 첫 시안 제공과 전담 디자이너 배정을 통해 신속성과 품질을 동시에 보장한다. 서울과 애틀랜타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으며, 스타트업부터 성장기 브랜드까지 디자인이 기업의 전략적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