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가원은 2006년 시작되었어요. 3000여 평의 땅에 200 종이 넘는 나무를 심었어요. 생태연못을 최고 먼저 팠어요. 통나무집도 2채를 동시에 지었고 먹을 농사도 지었지요. 한씨가원은 직접 이런저런 농사를 지어요. 소농이지요. 6천 평 소농. 벼농사도 들깨 농사도 조금 해요. 벼는 4마지기, 들깨는 2천 평 정도. 농사는 그야말로 농부의 땀을 원해요.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해요. 부지런히 아침 논밭을 돌아보고 그날 할 일을 정해요. 현재 자연건강식에 필요한 물품, 생들기름, 생잣기름 등 판매 등 친환경 건강식과 자연식생활과 가원을 가꾸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나스타시아 서적 판매와 함께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