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기독교적 신앙교육의 토대 위에서 전문적이면서도 헌신적이고 실천적인 경험을 갖춘 기독교사회복지 전문사역자와 유능한 사회복지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들에게 필요한 가치관, 실천이론 및 개입방법과 관련된 실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교회는 물론 일반 사회복지학계와 사회복지기관들과 폭넓은 연계 하에서 대학원을 운영해나가고 있으며 보다 경쟁력 있는 현장형 사회 복지 실무자 및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단 산하의 교회는 물론 일반 사회복지기관에서도 인정받는 유능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원으로 발전 시켜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본 대학원에서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목회자 및 사역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전문인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