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는 2023년 11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후, 학내·외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내 7개의 교육·연구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연구의 시너지 창출과 함께 지역의 공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공공형 대학으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 기반의 K-인문 TRIO(학술, 융합, 산업) 인재양성 및 K-인문 가치 확산을 위한 특성화를 추진하며, 백신, 바이오(노지스마트팜, 꿀벌, 헴프) 등 지역 특화분야의 집중육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대도약을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