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문화재단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그의 혁신적 정신을 현재진행형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식 문화재단으로 출범했다. 인문학에 바탕을 둔 미디어아트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작가의 미술사적 위치를 확고히 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백남준문화재단은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동시대 예술 생태계와 결합하는 실천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재단은 현장 경험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미술사학자, 갤러리 대표, 전시기획자, 미디어 및 건축 등 각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진의 주도하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