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나(XCENA)는 AI 시대의 차세대 메모리 인프라를 만드는 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개방형 표준인 CXL(Compute Express Link)을 기반으로 메모리 용량을 유연하게 확장하고, 데이터가 저장된 곳 가까이에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I 인프라가 고도화될수록 메모리 수요와 데이터 이동에 따른 부담도 커진다. 엑시나의 솔루션은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여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는 동시에 지연 시간과 전력 소모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궁극적으로 AI 인프라의 전체 운영 비용(TCO)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신의 반도체 설계 전문가들이 설립한 엑시나는 반도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하드웨어부터 풀스택 SDK(Software Development Kit)까지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기존 AI 인프라의 메모리 용량을 유연하게 확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사는 판교에, 미국 법인은 실리콘밸리에 두고 있다. 시리즈 B 투자 2018억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280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시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