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25평형 97.9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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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0 20:29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2월 전국입주예정아파트 47개 단지 1만7천872가구 가운데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25평형이 프리미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분양가(1억22250만원)보다 97.96% 올라 2억4천250만원을 나타냈다.

장안시영 2차 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브랜드와 함께 1천786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어 프리미엄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상승률 2위는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33평형으로 분양가(3억1790만원)보다 95.03% 오른 6억2000만원을 형성했다.

이밖도 갤러리아팰리스는 59평(77.17%) 3위, 54평(72.97%) 4위, 53평(68.18%) 6위, 48평(61.06%) 7위 등 20위권 내에 8개평형이 포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가 반영됐다.

5위 역시 1위를 기록한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로 21평은 1억1,760만원의 분양가 보다 69.22% 올라 1억9,900만원을 보였다. 8위는 삼성동 중앙하이츠 25A 평형으로 분양가(3억2,630만원)에서 입주를 앞두고 5억2,500만원을 보여 60.89%의 프리미엄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평창아데라움 33평이 1억3,490만원의 분양가에서 1억9,240만원으로 42.62% 올라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김경미 리서치 팀장은 “대단지, 입지, 브랜드 등 프리미엄 공식은 지켜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상승률이 전체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등 시장 위축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프리미엄 상승률 상위 20위
순위 소재지 아파트명 평형 분앙가 평균가 변동률
1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25 12,250 24,250 97.96
2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33 31,790 62,000 95.03
3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59 62,200 110,200 77.17
4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54 55,500 96,000 72.97
5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21 11,760 19,900 69.22
6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53 55,000 92,500 68.18
7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48 48,430 78,000 61.06
8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 25A 32,630 52,500 60.89
9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 25B 32,630 52,250 60.13
1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 32A 44,680 71,500 60.03
11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64 72,100 115,100 59.64
12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 32B 44,680 70,500 57.79
13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63 73,000 115,000 57.53
14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30 18,990 29,750 56.66
15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40 26,310 40,750 54.88
16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한일유앤아이 32 17,800 27,500 54.49
17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69 79,600 120,000 50.75
18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래미안도봉 40 26,880 40,500 50.67
19 울산시 남구 삼산동 평창아데라움 33 13,490 19,240 42.62
20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가락 3차쌍용스윗닷홈 24 24,000 33,750 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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