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오투는 차량공유, 차량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팀오투는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