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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은 1976년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창간한 계간미술의 맥을 이어 42년간 국내 예술 저널리즘의 방향을 이끌어왔다. 미술 전문가를 위한 전문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을 위한 미술 콘텐츠를 공급하는 대중지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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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13:08

월간미술, 한·중·일 역사와 문화 이야기 담은 ‘한국, 한국인’ 신간 출간

월간미술이 한·중·일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담은 《한국, 한국인》 신간을 펴냈다. 한국, 중국, 일본은 오랜 세월 밀접하게 교류해오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긴밀한 상관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면서도 서로 같지 아니하고 각 나라만의 고유한 특색을 일구어 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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