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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엘비스

소프트웨어, 공연 예술
서울 서초구 방배동 488-6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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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엘비스는 오랫동안 '시각적 쾌감'을 넓히는 VFX 작업을 해왔다. 대상은 단가를 정해주는 클라이언트였다. 최근까지는 '직관적 이해'를 돕기 위해 설익은 기술로 이런저런 시도를 해왔다. 대상은 지원금을 주는 유관 기관이었다. 올해부터는 '경험의 지평'을 넓히는 작업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상은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 주는 관객이 될 것이다. 외계인에게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앤롤을 들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우리가 프로젝트에 접근하는 애티튜드(Attitude)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도를 '스페이스 엘비스'라고 부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