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 음악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1218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2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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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의 물줄기가 만나 하나로 흐른다는 뜻의 ‘두물(Du-mul)’은, 한국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전자 음악)이 만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만들고자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네 명의 음악인들이 결성한 World music 그룹이다. 전통악기 주법과 소리에 다양한 전자 음향적 요소를 가미하고 사설 구조와 드라마가 있는 음악 구성을 오디오 비쥬얼과 사운드 디자인으로써 구현함으로써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