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작업을 IT 기술을 통해 조직하고, 혁신하여 어르신들이 종사할 수 있는 일자리로 바꿔내는 비전을 가진 소셜벤처입니다. 이를 통해 65세 인구가 1000만명을 넘는 초고령화 사회의 OECD 1위 43%의 노인 빈곤 문제를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해결합니다. 또한, 저평가 받고 있는 어르신의 노동력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직업인들이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KAIST 출신의 동기들과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어르신일자리연구소의 비전에 공감하여 모인 7명의 팀원들이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15일 설립되었고, 서울대 소셜벤처 동아리 인액터스에서 개발된 어르신 지하철 택배 솔루션 두드림퀵을 인수하여 다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