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22일부터 1박2일간 영암 월출산관광호텔에서 도내 신규 모자가정 80세대를 대상으로 사회 심리·적응 능력 향상 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은 한부모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접근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의존자가 아닌 독립적인 주체로 전환시켜 자신의 권리와 새로운 역할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가장희망센터 최선령 소장의 ‘삶에 도전하는 여성의 자세’와 전 호남대 이향아 교수의 ‘가정은 세계의 중심이다’라는 특강과 함께 모자보호시설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지원과 자립의지를 고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혜자 도 복지여성국장은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임하는 자존감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이론과 실제가 똑같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알고 삶의 전선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보다 더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도는 이번 교육에서 한부모 가정의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복지 욕구조사도 함께 실시, ‘Need’에 부응하는 사회복지사업에 활용 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도내 5123세대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생계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35억원의 자녀양육비와 학비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모범 가정 세대주 표창, 차상위 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취약여성가주 사례관리사업 등을 실시, 이들의 자활의욕을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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