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 Revvity Biomed와의 OEM 계약 체결로 중국 시장 진출 가속화
2024년 9월 19일 제6회 생물의약품 제제 및 수송 중점 실험실 연례 회의. 왼쪽부터 △Huang GuoQiang (D1 Medical Technology (Hangzhou) Co., Ltd Founder and CEO) △Zoe Zheng (Revvity, APAC marketing Director) △Wei Wei (Director, State Key Lab, Chinese Academy of Science) △Jiang Liu (Revvity, VP & GM Commercial, G.China) △Pilhan Kim (IVIM Technology, CEO) △Qi Feng (Revvity, China Director Sales Development)
이번 OEM 계약 체결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IVM 제품이 중국의 주요 의료 및 연구 기관에 공급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 계약 유효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양사는 중국 시장의 수요에 맞춰 정기적으로 생산 계획을 조정하고, 제품 성과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중국의 생명과학 및 의료 시장에 아이빔테크놀로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Revvity Biomed와의 협력은 중국 시장에서의 우리의 입지를 확대하고, 생체 내 이미징 기술의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Revvity Biomed의 글로벌 지원과 현지 전문성
Revvity Biomed는 미국 글로벌 기업인 레비티(Revvity, In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Revvity Biomed는 의료 기술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OEM 계약은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생체현미경(IVM) 기술이 중국 내 다양한 의료 및 연구 기관에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 Revvity 센터에서 진행 중인 IVIM 장비 데모 활동
현재 베이징 Revvity 센터에 설지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생체현미경(IVM) 장비를 통해 연구자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데모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IVM의 실시간 세포 수준 영상 기능과 실제 연구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중국 내에서 아이빔테크놀로지 생체현미경(IVM)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최근 베이징 행사에서 IVM 기술 첫 공개
아이빔테크놀로지와 Revvity Biomed는 지난 9월 19일 제6회 생물의약품 제제 및 수송 중점 실험실 연례 회의에서 중국의 생명과학 및 전환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체현미경(IVM) 제품 및 실시간 세포 수준 영상 기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생체현미경(IVIM) 제품 및 기술의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연구자와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빔테크놀로지 소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이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생체현미경(IntraVital Microscopy: IVM)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세계 최초로 All-in-One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CRO 서비스, AI 진단 의료기기 사업 등이다.
웹사이트: https://www.ivim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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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빔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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