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 중국은 22일 해양부에서 ‘제3차 한·중수산양식협력회의’를 갖고 양국간 수산양식분야의 실질적인 기술협력 및 전문가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양국은 수산양식 현황 및 최근 정책 동향, 양식장 질병관리 대책 등에 대한 정보교환과 함께 전복·해삼 등 상호 관심품목에 대해 연구자료 제공과 기술진의 현장 방문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식업계에서는 우리나라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국과 기술협력을 통해 해삼·전복 양식기술 및 양식사료 등에 대한 민관 기술교류가 확대될 경우 우리 양식어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이번 협의결과를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중국측과 지속적으로 교섭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한·중 수산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른 조치로서 우리측에선 강준석 양식개발과장이, 중국측은 위보진(魏寶振) 전국수산기술추광총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참고]
제3차 한·중 수산양식 협력회의 개요

· 배 경
○ 2004. 3. 23 한·중 수산고위급 회담시 양국간 수산양식분야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합의
- 2004. 6월 서울에서 1차 회의 및 11월 중국에서 제2차 회의 개최
○ 2005. 6월 개최한 한·중 수산고위급회담에서 제3차 협력회의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
· 중국 대표단 방문기간 : 2005. 11. 21 ~ 11. 25 / 5일간
· 주요일정
○ 11. 22(화) : 한·중 수산양식 협력회의(서울)
○ 11. 23(수) : 굴·넙치양식장, 바다목장 등 견학
○ 11. 24(목) : 양식기술 연구협력회의(국립수산과학원)
· 제3차 실무 협력회의
○ 일시/장소 : 2005. 11. 22(화) 10:00 ~ 14:00 / 해양수산부
○ 양측 대표단
- 한 국 : 강준석 양식개발과장외 7인
- 중 국 : 위보진(魏寶振) 전국수산기술추광총역장외 7인
○ 의 제
- 양국의 수산양식 현황 및 최근 정책 동향 정보 교환
- 양국간 양식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 협의 등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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