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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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11-23 09:13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하게 꾸며놓은 반짝이는 트리와 선물.

크리스마스가 한 달 이상 남았지만, 벌써부터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길거리에는 트리 장식이 선보이고, 유통업체에서도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발빠르게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 중 소형 장식용품들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마련했다.

‘까사미아 크리스마스 소품 기획전’과 ‘해피 크리스마스 357’기획전이 대표적이다.

행사 품목으로는 메리 글래스 양초(가격 3,900원)와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하는 볼 세트(14개 16,000원)등이 있다.

2004년에는 불경기 여파로 인해 중저가의 장식용품과 소품들이 2003년에 비해 30~50% 이상 많이 팔렸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실속형 소형 장식품들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마켓에서는 1000원~3000원 가격대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소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실속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큰 트리 장식이 번거롭게 여겨지는 소비자에게는, 간편하고 특이한 장식용 트리들을 추천한다. USB 크리스마스 칼라트리(가격 15,000원)는 자신의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7가지 색의 불이 들어와 트리와 전구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고, 크리스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안전성도 고려했다. 사무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사슴뿔 머리띠(7,300원), 산타 클로스 의상(31,680원), 행운을 상징하는 러시안 목각인형 마트로시카(9,900원), 파티의 여흥을 돋우는 스파클라 불꽃놀이 (20개-1600원), 눈사람 캐릭터 케잌(35,000원)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있어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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