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協, 최영희 청소년위원장 초청 CEO간담회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 허진호)는 인터넷에서 청소년보호를 위한 대정부 협력을 위해 지난 22일 저녁 최영희(崔英姬) 청소년위원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됨에 따라 국내 40여개 인터넷기업이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의무적으로 두고 있어 협회는 12월중에 “청소년보호책임자협의회”를 발족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위원회에서는 최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두현 청소년보호단장, 김성벽 매체환경팀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업계에서는 허진호 회장을 비롯하여 최휘영 NHN 대표, 성낙양 야후코리아 대표, 석종훈 다음미디어 대표, KTH(파란닷컴)의 송영한 대표, 정상우 예스24 대표, SK커뮤니케이션즈 이숭훈 상무이사 등 9명의 CEO가 참여했다.

협회와 청소년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청소년위원회의 모니터링 결과를 즉각 개선하는 핫라인 사업과 주요 인터넷기업의 윤리척도 기준 마련과 평가, 민관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사례를 만들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inter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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