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딕’, 1초만에 영어단어를 찾는다

서울--(뉴스와이어)--요즘 학생뿐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의 틈새시간을 겨냥한 온라인 영어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틈새시장을 견양 하여 세미콘네트웍스㈜는 쿨딕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인터넷사이트보카킹(www.vocaking.com)에서는 3만5천 단어의 영한 기능을 갖춘 온라인 사전 쿨딕을 30일 동안 셰어웨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림을 설치 후 인터넷 서핑 하는 중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마우스를 단어 위에 대면. 1초 후 ‘말 풍선’과 함께 단어의 뜻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자사전과는 달리 컴퓨터 발음이 아닌 원어민 발음을 발음횟수를 지정해 함께 들을 수 있다. 정확한 단어 설명은 단어 뜻풀이를 클릭하면 유명인터넷 사전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어 검색 후 마우스를 움직이면 자동적으로 말 풍선은 사라진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려움 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문 사이트를 자주 접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아주 편리한 기능과 컴퓨터에 전혀 부하가 걸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30일 동안은 무료로 사용을 하고 마음에 들면 9900원을 내고 영구적으로 사용을 하면 된다.

세미콘네트워크는 쿨딕 뿐만 아니라 휴대폰용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휴대폰용 사전 단어 회화학습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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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김병문02)561-7080(ex: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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