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직업교육훈련의 길을 찾다’ 정책포럼 개최
28일(목) 오후 2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이번 포럼에서 이상훈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저출생에 대응하는 직업교육체제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상훈 부연구위원은 저출생이 직업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6가지 대응 전략을 도출한다.
이어 안우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 고령화와 직업훈련’을 주제로 발표한다. 안우진 연구위원은 직업훈련 재원과 현황을 분석해 중고령층의 직업훈련 재정 운용 효율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또한 이수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학생주체성에 기초한 특성화고 미래 교육혁신 모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수현 부연구위원은 특성화고 현장에서 드러나는 학생주체성의 특징을 살펴보고, 학생주체성에 기초한 특성화고 학교혁신 모형을 제시한다.
이어 최동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평생직업교육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김동욱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이진우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장, 송낙현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부학장, 양정승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박수정 충남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해 인구구조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직업교육훈련 정책의 현재를 진단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과 지속발전 가능한 실천 과제들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첨부자료:
[자료집] 제89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웹).pdf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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