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해안 인근해역에서 규모 7.8의 해저지진에 의한 지진해일이 동해안 특정지역을 내습한다고 가정하고 또한 한반도 내륙지역에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여 피해를 유발한다고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진해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경북의 울진군을 포함하여 17개 지방자치단체와 내륙 지진피해 발생이 가정되는 경기도 광주시를 포함하여 13개 지방자치단체 등 모두 3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기상청은 지진해일 경보 및 피해지진 통보를 순차적으로 발령하고 이를 소방방재청 및 지자체에 지진통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전파하며 상황전파의 정확성 및 신속성을 점검할 것이다. 특히 지역재해대책본부에 기상청 직원을 파견하여 상황전파의 점검과 함께 피해조사 및 해면관측을 실시하고 지진 및 지진해일 대처요령, 지진해일 표지판 등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훈련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더 나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이며, 소방방재청 및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한 향상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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