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브랜드 농축산물 홍보행사 개최
주요행사로는 농협수원하나로클럽 2층 대강당에서 『말고기의 영양 학적 특성 및 요리』를 주제로 난지농업 연구소 이종언 박사의 “말고기의 영양학적 특성 및 가공 기술”과 안산 공과대학 호텔 조리과 정재홍 교수의 “말고기 가정요리”가 발표 되며, 말고기(육회, 불고기, 말고기햄), 감귤(감귤신선 과실 및 마멀레이드), 참다래(신선과실 및 잼)의 시식회와 함께 감귤, 참다래 생산자단체에서는 신선 고품질 과실 특판 행사가 실시된다.
말고기는 팔미톨레산 등 고급 기능성 성분함량이 높아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고급 요리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부터 민간뿐만 아니라 궁중에서도 즐겨 애용했던 전통식품 으로 난지농업연구소가 최근 말고기의 기능성을 밝히고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면서 현대인의 웰빙 식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
감귤마멀레이드는 감귤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P를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으로 이는 동물실험결과 비만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참다래는 동물실험 결과 변비해소와 화상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밝히고 홍보할 계획이다.
난지농업연구소 고문석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해 (주)농협유통과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서울 양재점에서 처음 으로 실시한 후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우수기술을 투입하여 생산 또는 제품화된 제주청정브랜드 농축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새로운 소비 창출은 물론 농축산인의 소득증가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 비타민 P
감귤·건포도·메밀 등에 많이 함유/저항력 키우고 반복적 출혈 방지
비타민P(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며,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C의 파괴를 막아 주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작용을 하는 등 비타민C가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P는 주로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나 귤의 흰 껍질부위에 많으며, 비타민C가 함유된 천연식품에 함께 존재하지만 합성된 비타민C를 복용할 경우에는 비타민P가 포함돼 있지 않다.
비타민C를 1백㎎ 섭취했을 때 흡수는 60㎎ 정도밖에 안 되는데 체내에서 비타민C 5백㎎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백㎎의 비타민P가 필요하다. 비타민P는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 시키고,자신은 비타민C로 전환된다.
만약 비타민P가 부족하게 되면 비타민C의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출혈이 쉽게 되고 멍이 쉽게 드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C와 P의 부족은 류머티즘 및 류머티스성 고열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비타민C와 더불어 비타민P가 충분하며 모세혈관을 충분하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쉽게 출혈이 되거나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혈관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태권도·권투·유도·레슬링 등과 같은 접촉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 되는 타박상 및 인체내부에 드는 멍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수 있다.
비타민P는 치질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반복적 출혈이나 혈관벽이 허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습관성 유산에도 효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많은 여성의 부인과 문제나 생리불순·생리통의 치료에 비타민P를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메밀 잎의 성분 중 「루틴」에는 비타민P가 많이 포함돼 있는데 우울증 환자에게 루틴을 경구 투여한 결과 루틴이 뇌에 대한 진정작용에 효과를 발휘해 치료에 도움을 주었다는 보고도 있다.
비타민P는 감귤과 같이 신과일·건포도·메밀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귤의 경우에는 겉껍질과 과육 사이의 흰 부분에, 포도의 경우에도 겉껍질과 속 알맹이 사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포츠 영양 전문가 들은 운동선수들에게 하루에 1백∼5백㎎을 권장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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