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 새차증후군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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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지 코스닥 019010
2005-11-23 10:27
서울--(뉴스와이어)--내년 새차증후군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한다. 이에 따라 추운 겨울로 인해 새차증후군으로 국민 건강에 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그랜드마트 전점은 자동차 실내에서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강력 흡착하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새차 증후군 예방상품전” 행사를 이달 22일부터 한달간 10~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광촉매제를 활용하자

최근에는 이같은 새차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광촉매 제품이 나와있어 잘 이용하면 요긴하다.

광촉매제란 빛을 받아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을 일컫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차량용 광촉매제는 이산화티타늄이 주성분으로 대부분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탄소고리를 끊어 유해성분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인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스프레이용 캔으로 된 광촉매제는 250㎖짜리는 2만원, 350㎖짜리는 3만5천원선에 팔리고 있다.

액상으로 돼있어서 차량 시트나 바닥카펫, 앞뒤 내장재에 모기약처럼 뿌리면 되는데 접착력이 강해 한 번 뿌리면 좀처럼 제거되지 않으며 350㎖ 한 캔이면 웬만한 중형차는 다 커버할 수 있다.

▽숯.탈취제도 요긴, 방향제는 금물

광촉매제 이외에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숯을 차 안에 놔둔다거나 페브리즈, 냄새먹는 하마 등 기존에 출시돼있는 탈취기능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대부분의 차에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는 외부공기유입시스템을 자주 가동시켜주는 것도 새차증후군을 약화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간혹 새차 냄새를 없앤다고 방향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방향제는 냄새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한 냄새를 뿜어냄으로써 다른 냄새를 지각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방향제 안에도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차량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혼합될 경우 서로 화학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더욱 해로울 수 있다.

그랜드마트 김성정 잡화바이어는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환기로 추운 겨울철이라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이 고역일 수 있으나 잦은 환기를 통해 신선한 외부공기를 순환시켜야만 새차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했다

주요 새차증후군 예방 제품

후레쉬존은살균탈취(180㎖) 7천원, 은나노스프레이방향제(360㎖) 4천500원, 은강력에어컨히터탈취(300㎖) 5천200원, 참숯핸들카바 1만8천원, 참숯등받이 1만1천800원, 숯냄새탈취(그린허브/165g) 6천500원, 숯냄새탈취(레몬향/165g) 6천500원, 숯냄새탈취(라벤더향/165g) 6천500원, 참숯&황토등받이 1만2천800원

웹사이트: http://www.grandde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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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태 02-2657-2045 019-288-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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