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소비자와 함께하는 발효음식체험 행사 개최
이번행사는 소비자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직접 제작하여 소비자와 농업인들에게 교육중인 『김치 안전생산 표준 매뉴얼』에 의하여 강의와 체험행사가 동시에 실시된다.
농진청 신영숙 농촌생활자원과장의 “김치의 우수성과 제조 공정별 안전관리 및 김치 이력추적 관리 방향”, 이학동 소득개발기술과장의 “김장채소의 재배기술 및 포장관리, 기생충 알 오염방지를 위한 농경지 관리” 에 대한 강의와 DMZ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로 김장김치 체험을 하게 된다.
파주 통일촌 마을은 농촌진흥청에서 우리의 전통 손맛을 계승시키기 위하여 지원한 「농촌여성일감갖기사업」지역으로서 지역의 특산물인 콩을 가공하여 전통장류 가공시설로 메주와 간장, 된장, 두부 등을 생산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소득을 올리는 있는 마을이다.
세계적으로 우리 전통음식의 기능성이 인정되어 “미국의 주요언론과 지방 언론사들은 김치의 조류인플루엔자 치료효과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음이 소개된 바 있으며, 이제 김치는 외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발효음식은 바로 김치와 장(醬)이다. 10월부터 12월에 메주를 쑤고 청국장을 만들며, 이 때 만든 메주로 음력 정월이 지나기 전에 장을 담아 40일 정도 지나서 장 가르기를 하고, 된장과 간장을 담아 1년 내 우리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미료로 사용해 왔다.
우리 전통장(醬)의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우수한 단백질 급원식품이면서 저장성이 뛰어난 장은 최근 들어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간기능 강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식품이 되었다.
또한 해마다 이때쯤이면 김장준비에 분주한 시기로서 무, 배추, 젓갈 등 김장채소와 양념류를 잘 골라 담근 맛있는 김치를 겨우내 가족들의 비타민 C를 공급하였으며, 최근에는 우리 김치가 피부노화방지,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음이 밝혀진바 있다.
농진청 신영숙 생활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자리이면서 소비자들에게 자신이 생산한 김치, 장류제품을 선보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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