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2005APEC정상회의 개최도시, 부산’에서 ‘2005전국재래시장 박람회’ 열린다.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2005전국재래시장박람회’가 내일(11.24)부터 11월 27일(일)까지 4일간 BEXCO전시장 및 야외전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전국상인연합회와 시정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롭게 변하는 재래시장’을 주제로, ‘편리하고, 즐거운 우리의 이웃 재래시장!’을 슬로건으로, 지역생산품의 판매거점 및 지역경제의 중심기능을 유지해 온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막식은 11월 24일 오전 11시 BEXCO 제3전시장 로비에서 안준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김성진 중소기업청장,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윤재 시장경영지원센터이사장, 송행선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등 주요인사와 유관기관, 상인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전시장 순시→개회식(개회선언·인사말씀·영상보고·시상·축사·폐회)→팔도먹거리(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11.24) 시상식에서는 △19개 시장이 우수시장 표창(대통령1·국무총리2·산자부장관4·중기특위위원장4·중기청장8)을 △정부포상 10명(산업포장1·대통령3·총리6) △장관 및 청장 표창 34명(산자부장관10·중기특위위원장10·중기청장14) △유공자 9명에게 감사패가 주어진다.

특히,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부산진시장이 대표령표창을, 동래시장이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사)부산진남문시장 김원대 회장이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을, (사)부산평화시장 고흥주 회장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표창을 받는다.

부산시는 ‘전국재래시장 박람회’를 부산으로 유치하여 개최됨에 따라 지역교류 및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시 홍보관 △특산물 전시 판매관 △먹거리 장터 등을 설치·운영하고, 참가 재래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APEC개최도시’의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 홍보관은 항만물류도시, 영상산업도시 등 부산 이미지 홍보 및 재래시장 e-장터 시연으로 구성 △특산품 전시·판매관은 특화전문시장 위주로 4개시장의 특산물을 전시·판매 △먹거리 장터는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 4개품목을 선정 판매토록 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기본부스 및 전기, 조명, 테이블 등은 지원하고, 참가시장은 시장홍보물 및 판매 관련 시설 등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부담)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전국재래시장 박람회에 16개 지자체의 재래시장이 참가하는 만큼 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영혁신 마인드 제공 및 벤치마킹의 장으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경제교육 기회로도 적극 활용토록 유도하는 등 재래시장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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