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사용할 수 없는 손대신 입과 발로 캔버스를 채우고, 듣고 말할 수 없는 소리들을 화폭에 옮기고, 찬바람에 시린 무릎을 휠체어에 얹은 채 예술의 혼을 꽃피운 장애인 작가들의 미술작품이 울산에서 선보인다.

울산시는 (재)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李健凞)가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 작품의 울산지역 전시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대전 영예의 전체대상 수상작인 김계선(남, 지체장애3급)씨의 한국화 ‘타임로드’를 비롯,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공예부문 입상작품 130여점이 선보인다.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은 장애인들의 예술적 소양을 길러주고 재능 있는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장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2006년도 제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 개최에 앞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24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문화계 인사, 장애인 작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가질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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