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시민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쓰레기 요일별 분리배출제의 보완과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요일별 분리 배출제에 대한 개선의견 ▽현행 음식물 쓰레기 봉투제의 개선의견 ▽문전 수거제도가 정착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매주 토요일 쓰레기 배출금지에 대한 의견 등 4문항을 가지고 쓰레기 배출문제를 가장 많이 체험하고 느끼고 있는 전업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요일별 분리배출제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일반쓰레기는 격일제로 배출하자는 의견이 전체 5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봉투제 개선에 대해서는 전용봉투 및 용기를 이용한 수거가 47.8%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전용용기제로 전환이 32.6% 현행 전용봉투제 계속 사용이 19.6% 순으로 나타났다.

매주 토요일 배출금지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의견이 53.6%. 현행 첫째·셋째 토요일 배출금지는 33.2% 순으로 나타났다.

문전 수거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기 집앞에 두지 않으려는 잘못된 시민의식 때문이 45.2%, 대행업체가 수거하지 않기 때문이 44.1%, 골목길에 모아두었던 습관 때문이 10.7% 순으로 나타났다.

마산시는 쓰레기 배출요일 조정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 개별용기 구입 등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앞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시 적극 반영해 시민의 불편해소는 물론 보다 나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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