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Hi Seoul 브랜드사업 2006년도 신규기업 공모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브랜드력의 열세로 홍보 및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우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 “Hi Seoul”을 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에 참여할 2006년도 신규 참여 기업을 12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중점사업인 Hi Seoul 브랜드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게 되면 그 기업에게 Hi Seoul 브랜드 사용권이 부여되어 사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홍보 및 종합 마케팅 지원을 받음으로써 기업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현재 이스트소프트, 한국OA 등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Hi Seoul 브랜드사업은 현재 설립 후 2년 이상 경과한 서울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패션제품, 정보통신제품, 문화콘텐츠제품, 생활용품 등 4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전문기업을 중점 선정 대상으로 하고 있다.

Hi Seoul 브랜드사업에 대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브랜드력의 열세로 홍보 및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우수기업들이 “Hi Seoul”을 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기업에 대해 홍보 및 종합 마케팅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대 효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우수기업들은 ‘Hi Seoul 브랜드’를 부착한 상품을 생산, 판매하고 되고, 市와 함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여 글로벌시장에서 서울의 저력과 경쟁력을 알리고자 공동 브랜드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의 악화된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이서울 브랜드 에 대하여
하이서울 브랜드는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기업들의 공동브랜드입니다. 서울시 홍보슬로건인 은 서울시 시정활동 및 홍보활동에 활용하며,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인 은 서울시에서 인정받은 우수기업의 유망상품에 부착합니다. 전자의 경우, 서울시에서 발간하는 각종 인쇄매체나 이벤트, 행사에서 접할 수 있는 반면, 후자의 경우는 제품에 실제로 부착되어 그 제품의 제품력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됩니다. 하이서울 브랜드 는 물방울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물방울이 합쳐져 하나의 물방울을 형성하듯 여러 참여기업들이 물방울처럼 하나로 뭉쳐 하나의 목소리를 내며 공동마케팅을 펼쳐가자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기업은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전해 줄 수 있도록 푸른색을 메인컬러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참여제품의 색상이 다양하므로 푸른색 하나의 워드마크는 적용성이 떨어짐을 감안하여, 각 제품의 배경색에 맞도록 칼라 베리에이션(color variation)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하여
2003년 11월 패션,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및 생활소비재 4개 분야에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96개 사가 지원하여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11개 기업이 참여기업으로 선정. 2004년 2월 9일 Hi Seoul 브랜드사업 출범식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됨. 2004년 12월 패션,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및 생활소비재 4개 분야에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85개 사가 지원. 1차 심사 결과 42개사 선정. 1월 27일 최종심사를 통해 현재 19개 기업이 추가 선정됨. 2005년 2월 25일 “하이서울 브랜드사업 참여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워크샵”을 통해, 30개 기업과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 2005년도 홍보지원 사업으로는 대표적으로 서울무역전시장(SETEC) Hi Seoul 브랜드사업 홍보관 개설, 케이블TV 홍보프로그램 제작(한경WOW TV), 케이블TV CF 방송(아리랑TV), 지하철 무가지 신문(데일리 포커스)에 기업 연재 기사 게재, 브랜드북 및 카탈로그 제작, 지하철 차내 및 역사 광고, 해외수출홍보지(매경바이어스가이드) 광고 게재 등을 들 수 있음. 2005년도 마케팅지원 사업으로는 중국 상해 및 북경 시장개척단 파견, 서울시 및 산하기관 대상 Hi Seoul 브랜드 홍보전시상담회 개최, 박람회 및 전시회 참여(2005 TV 홈쇼핑 박람회/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인터넷무역지원사업, 지사화사업 지원, 해외인증획득 지원 등을 들 수 있음. 대표자협의회 (회장 : 노재근 한국OA 회장)를 구성, 참여기업의 의견이 최대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 마련. 대표자협의회는 월례행사로 열림.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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