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입시전문기관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2006 대입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 영역 출제경향분석 자료를 인용해 "전체적으로 2005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서 대체적으로 무난했다"고 비타에듀는 밝혔다.

이번 수능 언어 영역은 지난 6월, 9월 모의 평가를 참조해 적정 수준으로 출제되었지만 6월 모의 고사보다는 쉬운 편이었고 9월 모의 고사보다는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다.

지문의 길이는 9월 모의 평가보다 다소 짧게, 수준은 2005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여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문학 지문은 수업 시간에 익히 배웠던 내용들 위주의 평이한 지문들이 출제되어 2005학년도와 같이 낯선 지문을 대했던 당혹감이 줄어들었고, 비문학 지문은 다소 생소한 지문들이 눈에 띄기는 했지만 문제 풀이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듣기 단원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담화를 통해 언어 사용의 실제성을 강조했고 쓰기 단원은 학업 또는 실제 생활에서의 쓰기 과제와 관련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고, 쓰기의 각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어휘, 어법 단원은 문법적 지식의 단순한 이해보다는 그 지식의 적용과 탐구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비문학 독해 단원에서는 인문 관련 제재는 ‘이향 견문록 서’(조희룡) - 조선 후기 지식인의 내면 세계'가, 사회분야 제재는 '옵션의 원리를 통한 경제적 행위'가 각각 출제됐다. 과학관련 제재는 '이글루의 건축과 이누이트의 생활에 담긴 과학적 원리', 기술 관련 제재에서는 '디젤 엔진의 작동 원리와 특성' 그리고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현대 공연 예술의 특징'이 예술 관련 제재로 출제됐다.

언어 관련 제재에서는 '언어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한 언어의 다양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학 독해 단원에서는 7차 교육 과정의 문학 교과서에서 다루어진 작품을 주로 선정했고 EBS와의 연계성까지 고려했다. 문학 작품의 내용이나 표현상의 특징을 이해하는 유형, 자료 활용을 통한 작품의 이해 및 감상을 측정하는 유형들이 많이 출제됐다.

현대시에서는 정지용의 '인동차', 박두진의 '청산도' 그리고 황동규의 '조그만 사랑 노래'가 지문으로 선 보였고, 최인훈의 '광장'과 유충렬전이 각각 현대, 고전 소설 지문으로 출제됐다. 시가에서는 양태사의 '야청도의성', 정철의 '속미인곡' 그리고 이상의 '조춘 점묘'가 각각 출제됐다.

이번 언어영역의 출제 방침에 대해 고려학평 측은 " 단순 암기에 의존해 푸는 문제는 가급적 지양하고 제7차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와 관련한 문항이 출제됐다"고 밝혔다.

학평 측은 "특히, 각 지문별로 문항의 난이도를 고르게 조정하되, 한 문항 정도는 깊이 있는 사고력을 동원해야 풀 수 있도록 했고 복잡한 문제 형식보다는 평가 목표에 충실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됐고, 문제의 의도가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복잡한 경우는 피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고려E&C 개요
입시·교육 전문가그룹 비타에듀는 구 한샘학원, 고려학원(현 비타에듀학원) 등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아온 고려교육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브랜드입니다. 비타에듀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강의 및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수능영역 외에도 내신과 논술 등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며 온라인 교육종합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itaedu.com

연락처

비타에듀 정선기 홍보팀장 02-2001-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