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노틸러스효성 NI사업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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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5-11-23 12:24
서울--(뉴스와이어)--LG CNS(대표이사 정병철, www.lgcns.com)는 노틸러스효성(대표이사 류필구, http://www.nautilus.hyosung.co.kr)의 NI사업부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통합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노틸러스효성은 금융자동화기기 분야 1위 업체로 제1금융권 네트워크통합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LG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및 데이콤 자회사인 데이콤아이엔의 NI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는 LG CNS는 현재 네트워크통합시장 1위 사업자이다.

LG CNS 통신미디어/네트웍사업부 김도현 상무는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주요 은행의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업무를 수행중인 노틸러스효성의 NI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금융권 네트워크통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인수배경을 밝히고, "LG CNS의 축적된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차세대 네트워크시장에서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LG CNS 홍보팀 윤경훈 부장(6363-5750) 엄민영 과장(5032),
장광수 대리(3594) 조영식 대리(5027) 이나래 사원(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