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사휘발유등 무허가 위험물 일제단속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본부장 강희남)는 최근 유가상승과 함께 겨울철 유류사용증가에 따른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과 판매등 불법 유통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단속을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이번 무허가 위험물 사용등에 대한 일제단속 대상은 주유취급소와 자동차정비소등 모두 1,652군데다.
무허가 위험물에 대한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0 세녹스(유사휘발유)등 무허가 위험물저장,취급행위 단속
0 위험물 이동탱크 차량의 불법주차 및 운송기준 위반 행위
0 소방시설 및 위험물시설의 유기관리 상태
0 기타 사용신고된 위험물 허가량 초과 저장,취급행위 등이다
소방재난관리본부는 이번 일제단속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된 대상에 대해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의 규정을 적용해 의법조치 하거나 관련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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