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설명회 패턴이 바뀌고 있다
경성대학교는 25일(금요일) 경남고와 문현여고, 분포고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시내 71개 고교를 대상으로 23,000여명의 수험생을 초청하여 대학설명회를 갖는다. 경성대학교는 콘서트홀과 소극장에서 대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인데, 오전 9시에 수험생들이 도착하면 50명 단위로 끊어 27호관 중앙도서관의 CT스퀘어와 스포츠센터 등 흥미를 가질만한 시설 투어를 한 다음 행사장으로 안내 한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이 도착할 때까지 학교 자체에서 제작한 재미있는 영상물을 감상한 다음 본격적인 대학설명회에 돌입한다. 먼저 목소리가 매력적인 홍보도우미가 출연하여 영상으로 정시모집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을 하고, ‘삼총사의 보물찾기’ 란 주제로 연출한 홍보영화를 감상한 다음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꾸미는 노래와 춤, 연기의 뮤지컬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콘서홀에서 진행하는 뮤지컬은 "I can do it" 이고,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뮤지컬은 "아쿠아 마린 Street" 이다.
그리고 재치 있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공연도 펼쳐진다. 메리트와 오보왕의 화려한 댄스, 열정적인 응원단의 무대, 수험생을 무대 위에 불러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2시간여 동안 진지한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또 학생들에게 메모지 겸용 홍보용 리플렛과 빵을 나눠주고, 웅진식품과 유한킴벌리에서 협찬한 음료수와 여학생에게는 생리대도 함께 나눠줄 예정이다.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대학은 경성대를 비롯, 동의대, 동서대, 신라대, 동명대 등 대부분이다.
이와 같이 각 대학들이 대학설명회를 사활을 걸고 앞 다투어 개최하는 것은 직접 고등학생들을 자기 대학에 초청해서 보여줌으로써 정시모집 지원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의도에서다. 경성대학교 허은 입학홍보처장은 “대학설명회의 성공요건은 얼마만큼 수험생들에게 진솔하고 흥미있게 그리고 눈높이에 맞게 개성적으로 보여주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요즈음 학생들은 모든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기 때문에 이번 대학설명회는 입시안내 보다는 편안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런 점에서는 그동안 노하우가 많이 있는 경성대학교가 최고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했다.
경성대학교 개요
경성대학교는 1955년 사랑과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경남사범대숙으로 개교하여 한성여자초급대학을 거쳐 1979년 일반 4년제 대학인 부산산업대학으로 승격하여 급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88년 세계로 뻗어가는 부산의 제일 사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교명을 경성대학교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005년 1월 현재 3120명의 입학정원과 700여명의 교직원, 13000여명의 재학생들이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대학의 참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ac.kr
연락처
홍보팀 손희곤 (051)620-4004~6 011-950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