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도지사와 중소기업인들을 초청 중소기업의 육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자와 중소기업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도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 건의와 답변, 향후 도정방향 설명 순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이날 간담회 주요 건의사항 및 도지사 답변내용.
▲ 광주전남레미콘협동조합 김중권 이사장
열악한 지방중소레미콘 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건설공사 발주시 원자재를 분리 발주해 달라.
=건설공사 발주시 레미콘 등 건설자재에 대해서는 대부분 분리 발주해 지역업체 건설자재를 구매하고 있고 일괄입찰 공사의 경우에도 낙찰회사로 하여금 지역업체에서 건설자재를 구매토록 적극 유도·권장하고 있다.
▲ 광주전남공예협동조합 김옥수 이사장
최근 전통공예품에 대한 무관심과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운영·관리비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道 공예품전시판매장의 운영비 일부를 지원해 달라.
=전시판매장이 목포로 이전함에 따라 공예조합의 적극적인 자구노력을 당부하면서 필요시 최소 운영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
▲광주전남아스콘협동조합 양보승 이사장
지역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중소기업 주간 기간중에 중소기업인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달라.
=도에서는 기업의 기(氣)살리기와 반기업정서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6일 기업사랑협의회를 구성·출범시킬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경제·사회단체·학계·종교계·언론계 등 각계 대표 34명이 참여하게 되며, 2006년을 ‘전남기업 기살리기’ 원년으로 정하고 기업사랑캠페인, 훌륭한 기업인 발굴·홍보 등 5대 중점과제를 선정,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중소기업인 사기진작을 위해 ‘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개최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
이 밖에도 단체수의계약제도가 유지되는 내년까지는 이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고, 대형 유통할인점의 무분별한 설립 규제와 중소유통구조개선사업의 민자부담금 비율을 완화시켜 줄 것 등을 주문했다.
이날 중기협 중앙회는 중소기업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만들기와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펼쳐 전남지역 경제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한 박준영 지사에게 중소기업인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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